▲ 사고 직후 11시 25분경 대회 철수중인 관고동통장단협의회. 엄선용 통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이천시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쯤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이·통장단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엄선용(45) 사음3통장이 축구경기 도중 쓰러져 끝내 숨을 거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렇게 큰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행사 주최 측인 이&mi

백사 선후회에서는 지난 10일 백사비대위사무실에서 투쟁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백사비대위 공동위원장인 성복용 시의원에게 성금을 전달한 선후회 관계자는 “백사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려 했지만 군부대 이전 반대 단식투쟁 등 지역에 어려움이 있어 행사를 포기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투쟁에 힘이 됐으면 한다

이천시 관고동 엄선용 사음3통장이 체육대회 도중 갑자기 사망했다.12일 오전 11시쯤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이·통장단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엄선용(45) 사음3통장이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체육대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관고동 축구선수로 출전했던 엄 통장은 축구경기 도중 ‘가슴이 답답하다’고

모가면 소고리 위생매립장에서 메탄올 가스가 폭발해 공무원이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30분경 소고리 위생매립장에서 폐수처리공정 중 사용되는 액상 메탄올가스가 자연발화로 폭발해 담당 공무원인 박길순(51)씨가 전신 3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는 것. 시 관계자는 “폐수처리공정에 필요한 메탄올 가스가 자연발화에 의

이천지역 우체국 사칭 전화 ‘비상’ ARS전화로 우체국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묻는 전화가 이천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체신청은 이천지역에서 우체국을 사칭하는 전화가 30여통 걸려왔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체신청은 주의해야 할 사칭 전화의 유형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묻는 전

옛 중앙감리교회 자리에 대형쇼핑센터 건립을 추진하던 (주)W쇼핑이 건축허가를 돌연 취하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이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주)W쇼핑은 이천시 중리동 21의1(옛 중앙감리교회 자리) 1천74평 부지에 판매시설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이천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주)W쇼핑은 이 부지에 판매시

국방부의 일방적인 군부대 이전계획을 철회하라며 총 사퇴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한 군부대이전 반대 투쟁을 전개해 온 이천시이통장장단협의회와 이천시주민자치위원회가 잇따라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국방부의 군부대 이전 발표에 반대하면서 이장단과 자치위원들이 총 사퇴서를 제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선언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

남경필 도당 위원장 “정권 창출을 위해 현 정권의 최대 피해지역인 이천에서 모였다” 박근혜 전 대표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여 국민의 희망이 되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 “노무현 대통령이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원희룡 의원 “산 좋고 물 좋은 이천 설봉공원에 와서 매우 좋다”

한국문화체험과 청소년우호교류를 위한 일본 고오카시 중학교 학생들이 이천을 방문했다. 고오카시 국제교류협회 실무자 등 인솔자 2명과 중학생 12명(미나구찌 4명, 사로야마 3명, 쯔찌야마 2명, 고오난 1명, 시가라끼 2명) 등 이천시 방문단 총 14명은 지난 8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관내 또래 중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이천시는 지역과수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과일 생산을 위해 봄철 병해충 방제를 농약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방법에서 탈피해 환경친화적 병해충 방제를 위한 석회유황합제 제조를 위한 농자재 지원사업을 전개했으며, 한강수계기금사업으로 토양 및 작물에 양질

군부대 이천 이전을 반대하는 백사면 여성들의 3인 3일 단식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군부대 이천이전 반대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백사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태호, 부녀총회장 김권수)는 8일 오전 11시부터 군부대 이전반대 바자회를 개최했다. 백사면 도지리 소재 백사면비상대책위원회 천막 앞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 대해 김태호 협의회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율현2통 마을회관 앞에서 마을회관 준공식 및 가족과 함께하는 현대모비스 연구소 1촌1사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의 주선으로 자매결연을 맺게된 이날 행사에서 현대모비스 연구소 홍동희 소장은 “대기정화, 홍수예방, 먹거리 등 최근 전문가들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고, 우리 농업의 가치가 연간

국방부의 특전사, 기무부대 등 군부대 이천이전 관련 이천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대 이전반대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가 국방부가 제안한 다자간 협의체 구성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전사 등 군부대 이천이전 반대 이천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이천시비대위)는 7일 오후 3시 이천시청 3층 김태일·신광철 비대위 공동의장

여주지역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 연루된 황 전 국회의원이 구속영장을 청구 받았다. 지역정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오광수)는 6일 골프장 인허가 청탁과 함께 골프장 개발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황모 전 국회의원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천에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전 의원은 지난해 9~11

경기 이천소상공인지원분소는 ‘살고 싶은 이천21’과 공동으로 이천시 거주 예비창업자 및 기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쇼핑몰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40명을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이천시 거주민이나 이천소재 기업근로자들을 우선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쇼핑몰창업교육은 오는 18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직장인 등

이천시상인연합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대형쇼핑센터 건립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재래시장 인근(구 이천중앙감리교회 부지)에 대형 쇼핑센터를 허가한 것은 지역 경제를 외면한 것’이라 주장하며, 조병돈 시장과 시 공무원들을 질타했다. 이날 이천시상인연합회 조

◇ 경사 승진 ▲수사과 최재영 ▲생활안전과 김봉수 ▲수사과 지호녀 ▲수사과 정석현 ▲경비교통과 박정용 ▲경비교통과 최덕상 ◇ 경장 승진 ▲청미지구대 권혁주

대형 물류창고 건설과 관련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천시 마장면 소재 표교초등학교 대책위원회(이하 표교초 대책위)는 학교인근 대형 물류창고 건축이 자녀들의 면학분위기를 침해하고,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등을 이유로 A사의 대평 물류창고 건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 지난 28일 오전 표교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장, 경

이천세무서가 새청사와 합숙소 신축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이천세무서(서장 이은항)는 1일 오전 10시 ‘이천세무서 청사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조병돈 시장, 김태일 의장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공식에서 이은항 서장은 “이천세무서의 미래를 담아갈 새 청사 준공을 통해 그동안 주차공간 등 민원인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맛과 안전성을 우선시하는 농산물 시장변화에 맞추어 안전한 유기농채소 생산을 위한 기술확립에 나섰다. 유기농채소 재배 시범사업은 소비자들의 기호변화에 부응한 유기농 신선채소 생산으로 기존의 농약과 비료 살포로 인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친환경 유기농 생산기술.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호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