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가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으로 인한 농업인의 농작업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올해 추가 설치되는 곳은 백사면 도지1리로 사업비 5천만원이 지원돼 체력단련실 30평, 샤워실 2평 등의 기본시설과 피로회복 및 건강관리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이천시보건소(소장 심평수)는 제21회 이천도자기축제기간(4월28일부터 5월 27일까지) 동안 축제장 내에서 이동건강체험실(설치장소 : 상품관 A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자기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고,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건강체험실에서는 혈압 혈당검사(30세 이상

이천시는 1일 오전 9시 5월중 월례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천시정발전유공자 및 조류인플루엔자방역유공자 등 시민과 공무원 4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수여자는 시정발전유공에 김지혜 새터어린이집 보육교사, 조류인플루엔자방역유공에 이천축협 정규석 축산컨설턴트 등 42명이다.

군부대 이전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의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천시비대위에서는 오는 5월 4일 분당의 토지공사 앞에서 군부대 이천 이전 관련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신광철, 이하 이천시비대위)는 30일 오전 9시 30분 이천시의회 사무실에서 이천시비대

군부대 이천이전과 관련 부대가 들어오는 신둔과 백사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가운데 동문체육대회에서도 국방부의 일방적인 부대이전을 규탄하는 궐기대회가 진행됐다. 도지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임덕빈)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제16회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각 기수별 입장식에 이어 1천여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군

“이곳에서 묻히고 싶다. 마지막 남은 소원이라네….” “어떤 조건을 제시해도 도저히 땅을 내줄 수 없다” 국방부의 특전사 이전계획이 평생 자식 같은 땅을 부쳐 먹고 살아왔던 촌로(村老)들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원적산 아랫자락에 아담한 터를 이루고 있는 신둔면 장동리.

#이 기사는 군부대 이전 예정지로 발표된 해당 지역 주민과 마을 분위기를 보다 더 자세히 전달하기 위해 기행문의 형식으로 쓰여졌습니다. 송정동을 지나 신둔으로 들어서는 길 옆으로 보이는 논이 모내기를 앞두고 물을 가득 담고 있다. 길 옆으로 봄기운을 느끼는 것도 잠시 여기저기 지척에 걸려있는 플랜카드가 눈길을 끈다. ‘죽어라 좋은환경 만들었더니

이천시의회(의장 김태일)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시의원 9명이 만장일치로 ‘특전사 등 군부대이전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민초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정부 정책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천시민에게 고통과 희생만을 강요하지 말고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국방부 김영룡 차관이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 이천 이전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이천시를 찾았으나 시민들의 반대로 시청앞에서 차를 돌려 돌아갔다. ▲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영룡 국방부 차관 25일 오후 2시 조병돈 시장과의 약속을 잡고 30여분 일찍 이천시청에 도착한 김차관은 이를 미리알고 모여있던 시민 200여명의 집회로 시청사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것.

“기금을 더 많이 모아 많은 분들을 돕고싶습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식사집 행사가 열렸다. 이천설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세구) 부녀회(회장 장복득)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대부페에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이천설봉새마을 금고 -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 식사집’을 진행한다. 10년째 이어오

이천경찰서(서장 우희주)에서는 지난 19일 4층 강당에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회장 부태길)를 개최했다. 이날 우희주 서장은 “지난해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지원대상자가 총 6명이 있었으나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 이쉬운점이 있었다”며 “2007년도에는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를 재정비하여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각 팀별로 맞는 피

한국SGI 이천권(김재권 이천권장)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21회 이천도자기축제 행사장인 설봉공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과 비엔날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실시한 이날 국토대청결에는 조병돈 시장과 김태일 시의회 의장, 서재호 시의원, 한국SGI 박재일 사

특전사와 기무사 등 군부대의 이천이전발표 후 이천지역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에 이어 이천YMCA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부대 이전계획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천YMCA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군부대이전 반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후 지난 24일 ‘건교부와 국방부는 이천시민앞에 사과하고 군부대 이전계획을 철회하라

- 특전사·기무부대 이천 이전 철회 - 재 촉 구 결 의 문 국방부의 일방적인 특전사·기무부대 등 군부대 이전과 관련하여 우리 20만 이천시민은 잘못된 공권력의 전횡을 바로잡고 대대손손 지켜온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거듭 촉구한다. 1. 국방부와 토지공사의 밀약적인 협의로 애

특전사 및 기무부대 등의 이천 이전과 관련한 관내 기관·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원목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이전 군부대 현황과 관내 군부대 현황, 군부대 이전에 따른 예상피해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24일 오전 10시 30분 이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원목회 및 이천시 기관·

이천환경운동연합이 군부대 이천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환경운동연합도 팔당상수원 오염가중과 일방적인 군부대 이전발표를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팔당상수원오염을 가중시키는 군부대의 이천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주제로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명서를 국방

‘하이닉스 반도체 NBE 프로젝트’ ‘반도체 생산 품 후공정 시설’ 올 6월30일 완공 청주공장 증설(1차) 삼익부지 토목공사 진행중 26일 기공식…내년 4월 완공 충청북도, 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은 “건국이래 최대의 기업 유치 성과” 대표적 사례로 홍보 21일(토) 오후 4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관내 21개 학교 지도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강주창 4-H 담당의 올해 4-H 사업추진계획 및 4-H 육성기금 설명에 이어 지도교사 협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 정보교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

재야 운동권 출신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환경운동연합 실무를 총괄했던 환경운동가 출신인 이치범 환경부 장관이 하이닉스 이천증설을 놓고 맞짱토론을 펼쳤다. 김 지사와 이 장관은 20일 '하이닉스와 특전사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에 대한 정부의 불허결정을 놓고 한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20일

제출처 : 장향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정화원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이상민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열린우리당), 심재철 국회의원(문화관광위원회, 한나라당), 임통일 상임대표(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국방부에서는 정부의 8. 31 부동산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송파 신도시 건설’을 위해 4월 11일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