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처 : 대통령, 국회의장, 국방부장관, 국회국방위원장, 육군참모총장, 한국토지공사사장 국방부에서는 정부의 8. 31 부동산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송파 신도시 건설’을 위해 4월 11일 송파지역에 위치한 7개 군부대의 지방이전을 확정 발표하면서 특수전사령부, 기무부대, 정보학교 어학분교를 이천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올 한

국방부의 일방적 특전사 등 군부대 이전발표로 해당 마을 등 이천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이천지역의 86개 기관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노무현 대통령 및 임채정 국회의장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20만 이천시민과 200만 장애인의 직접적인 피해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를 사전협의 없이 결정하여 발표한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

이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설봉공원의 주 통행로에 인도가 설치됐다. 그동안 설봉공원 진입로(관고 3통 소재)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도보 및 차량 통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였으나 도로가 협소하고 양방향 차량 교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을 받고 있는 교통혼잡지역. 관고동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천의 기능을 최대한

이천여성연합회(회장 김경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부페에서 아주 특별한 초대 ‘토닥토닥 바자회’를 개최한다. 은혜예식장과 이천시장애인총연합회, 이천농산물 영농조합법인 꿈에그린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모인 수익금으로 관내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국내 최고수준의 어린이 자연생태학습장을 추진 중인 (주)웅진씽크빅의 ‘웅진어린이마을’과 올해 6월 착공 예정인 장애인종합체육시설(장애인선수촌)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국방부가 송파 신도시 계획에 따라 앞으로 군부대가 옮겨갈 후보지로 이들 사업계획이 잡혀 있는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와 도암리 등 이 일대 102만평 부지를 택했기 때문

이천소방서에서는 지난 16과 17일 2일에 걸쳐 2007년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 체력관리규칙에 의한 매년 실시하는 검정으로서 정기적인 체력검정을 통해 소방활동에 필요한 체력 및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그 결과를 근무평점에 반영한다. 이번 체력검정에 참여한 소방서는 이천소방서(133명), 여주(115

‘이천시민들과 합의 과정이 없는 일방적인 정책집행을 중단하라’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이천환경운동연합이 국방부의 일방적인 부대이전 발표를 비난하면서 이천지역 부대이전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이천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남궁규, 이하 환경련)은 18일 국방부의 이천지역에 기무부대

증포동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박모홍, 부녀총회장 신기남)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증포동사무소 주차장에서 ‘증포동 새마을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다. 증포동사무소, 통장단협의회 및 증포동의 각 사회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오는 11월 김장담그기와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불우이웃돕기와 경로잔치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대이전 반대 현수막〈장동리 주민일동〉 최근 국방부가 특전사 등을 이천시에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18일 이천시청 정문 앞에 신둔면 장동리 주민들이 달아 놓은 ‘군부대 이전 목숨 걸고 반대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이 걸린 이 자리는 불과 하루전만해도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과 관련된 현수막이 걸려

이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분수대로터리에서 안전모 착용하기, 인도주행하지 않기 등 이륜차운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이천모범운전자회, 이천녹색어머니회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모 쓰는 작은 실천 내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이륜차 운전자의 동참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

이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장 23명과 서내 각 과장, 행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천경찰서 우희주 서장은 연합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활동에 힘써 주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4월중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7일 오후 3시 평생학습센터 서희관에서 열렸다. 이천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함으로서 시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책이 논의 됐다.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상의

이천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대포동 B아파트에서 수동식 유압스프레다를 이용해 어린이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계단난간에 왼쪽다리가 끼어 있던 김모군(11세, 남)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다친 곳 없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아이가 아파트계단 난간에서 장난을 치며 놀다 다리가 끼였던

창전동새마을운동지도자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준택, 부녀총회장 안춘자, 이하 창전동새마을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전동사무소(동장 차태익) 앞 주차장에서 ‘창전동 불우이웃돕기·경노잔치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다. ▲ 창전동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조준택 협의회장과 안춘자 부녀총회장 34명의

이달 들어 절도사건 8건, 지난달 포함해 10여건 발생 대포동 D교회, 성가대 악기와 컴퓨터 등 집기 도난 피해자들, “하루가 멀다하고 털렸다는 소식에 늘 불안해 죽을 지경” 이천경찰서 남천지구대 관할지역인 대월면과 대포동 일대에 최근 빈집털이 도둑들이 극성을 부려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6일 피해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대월면 일

[사진추가 2007년 4월 17일 16시10분] 16일 오후 1시 30분경, 이날 오전 국회기자실에서 ‘군부대 이천이전 발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에 남아있던 이규택 의원, 조병돈 시장, 김태일 시의원, 황규선 전 국회의원은 국회를 방문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에서 성명서를 전달하며, 유감을 표명했다. ▲ 김장수 국방부장관

지난 4월 11일 국방부가 특수전사령부와 201기무부대를 이천에 이전하겠다고 한 일방적인 발표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불허로 노무현정권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이천시민들을 또다시 분노케 하고 있다. 국방부가 송파신도시 개발로 인한 군부대이전과 관련하여 건교부와 기본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사전에 단 한번의 협의도 없이 이천 이전을 발표한 것은 20만 이천

‘과격한 시위가 아닌 아름다운 문화로의 대정부 투쟁’으로 이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하이닉스 증설을 위한 촛불집회가 지난 금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비대위는 앞으로 장외투쟁보다는 현실적 법률개정을 통한 하이닉스 2·3차 공장을 이천에 증설하는 것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이천공장증설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여성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YMCA(이사장: 이교선)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창전동 어르신쉼터 2층 강의실에서 ‘여성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협력

이천설봉서원 복원사업이 1년4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천향교, 유림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 조병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원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모여서 명현 또는 충절로 이름 높은 위인을 받들어 모시고 그 덕망과 절의를 본받고 배움을 익히던 곳”이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