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공공임대주택에서 주공의 국민임대주택으로 마무리 무촌리 주민들 내년 입주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주공, 주공에 맞는 내부 설계 및 검토중 부발 이삭임대아파트가 주공 국민임대주택으로 탈바꿈 된다. 대한주택공사가 건설사의 부도로 6년 여간 방치돼 왔던 부발읍 이삭임대아파트를 인수,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국민임대주택을 짓는 공사

▲ 눈코뜰새 없이 음식을 준비하는 부녀회원들 “여기 순대랑 도토리묵 더 주세요”, “내장탕이랑 동동주도요~” 경로잔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음식바자회가 열리고 있는 공설운동장이 씨끌벅적 하다. 중리동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손기운, 부녀회장 김숙기)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중리동새마을바자

이천소방서에서는 소방민원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천소방서홈페이지(http://www.icheonfire.or.kr)에 민원처리절차, 소방시설 관련업체 현황, 소방시설등의 표준공사비, 민원 진행상황 등을 게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방시설완공, 소방시설완비증명, 방염성능검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홈페이지 민원안내는 홈페이지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천선린교회(담임목사 김종만)는 2일 오전 11시 30분 2층 예배당에서 ‘좋은이웃 경로식당’ 개소식을 열었다. 경로식당 이용 노인과 김현철 부시장, 이현호 시의회 부의장, 이태용 이천농협조합장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선린교회 김혁 부목사는 “넉넉한 여건과 시설은 아니지만 어렵게 사시는 지역

▲ 이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하이닉스가 1차 생산라인을 청주공단에 건설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를 향한 이천시민들의 ‘무한사랑’은 그치지를 않고 있다. 김종갑 전 산자부 차관이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출되면서 힘찬 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이천시민들은 지난 30일 저녁7시 이천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이천지역 시민단체와 사전협의 없이 설봉산에 송전탑 공사를 진행했던 남서울전력관리처가 사전협의 없는 공사진행에 유감을 표명했다. 곤지암변전소와 율현동 변전소를 잇는 송전선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남서울전력관리처는 송전탑의 설봉산 관통문제로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이천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옴부즈맨제도를 도입하고 공사진행 과정을 공개하겠다

이천출신 출향인사와 함께 하이닉스 문제를 논의한다. 이천시가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과 관련해 출향인사와 향후 대책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9일 저녁 서울특별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번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관련 출향인사와의 간담회’는 조병돈 시장과 김태일 시의회 의장, 임진혁 비대위 공동대표 및 최홍건 한국산업기술대

지난해까지 법외노조로 활동해왔던 이천시공무원노조가 최근 새로 구성된 지도부와 함께 법내노조로 전환하고 29일 공식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시청 본관 2층에 마련된 공무원노조사무실에서 진행된 현판식에서 김상환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공무원노조가 여러 가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시행착오도 많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지난 2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지난 1997년 제휴를 맺고 적립 출연한 이천시민장학회 기금조성액이 4억원을 넘어섰다. 이교훈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은 29일 조병돈 이천시장 집무실을 찾아 김응호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에게 2006년도 농협BC카드 장학기금 적립액 7천882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이천장학카드 적립액 4천890만원과 이천시청 법인카드 적립

소방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관이 직접 주민을 방문해 소방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천소방서는 주택화재예방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를 통한 수혜자 확대 ▶‘찾아가는 주택 무료소방안전점검’ 상설운영 ▶1가정 1소화기 비치 및 단독화재경보

이천소방서에서는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산불 총력 대응기간(3월24일~4월15일)을 설정, 건조경보 등 기상특보시 산불 특별경계령을 발령함으로써 산불예방 및 진화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 건조경보시 주요 등산로 입구 및 산불 취약지역에 소방력 전진배치, 감시활동 병행 추진 ▲ 건조경보 등 기상특보시 산불 특별경계령 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용식)는 농업시장 개방에 대응한 국제적 감감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농업인 육성 해외 선진농업 연수를 추진한다. 우수농업인 해외선진농업지역 연수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차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쌀전업농 등 지역농업인 15명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 농업종합센터, 긴자 쌀갤러리,

이천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해 신뢰받는 봉사소방상 구현을 위한 ‘클린소방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위원 4명에 대한 위촉패 수여 및 이천소방서 2007년도 주요당면현황보고와 함께 소방행정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실시됐

이천소방서는 지난 23일 주유취급소 관계자,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유취급소 94개소를 대상으로‘ 주유 중 엔진정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주유중 엔진정지 제도가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아 실시된 이번

이천시는 26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6년도 지방재정분석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부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충남도청 강당(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과 재정운영 우수단체, 지방재정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불허로 수도권규제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떠오른 이천시가 최근 경기도가 도내 시군과 산하단체별로 파악한 규제법령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이천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도내 일선 시군과 경제인단체 등 산하기관별로 현행 인허가분야 규제법령에 대한 규제개선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이천시는 이중 2

시내버스 요금이 현행 850원에서 1000원으로 17.6%가 인상된다. 시는 오는 4월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과 좌석버스, 직행좌석 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으로 승차하는 성인의 경우 85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한편 현금으로 승차하는 청소년의 경우 기존 650원에서 800원으로 23%가 오른다. 또한

“우리가 가는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습니다. 때론 기약이 없을 수도 있으나 우리 스스로 우리의 길을 찾아 갈 때 우리에게 다가올 찬란한 봄날을 희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비대위 소식지 발행사에서.. 지난 2월 15일 하이닉스 이천공장증설 관련 범대위(이천시범시민대책위원회)로부터 투쟁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비대위(하이닉스증설쟁취 이천시

이천시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이천시 지방행정동우회가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행정동우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토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천시청 3층회의실에서 26일 오전 11시에 열린 ‘2007년도 이천시 지방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조남철 회장은 “이천시는 현안사항

장호원기수별연합회 주관 제 9차 촛불집회가 장호원읍민과 이천시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 저녁 7시 장호원 복개로에서 개최됐다. ‘작은 촛불로 이천의 희망을 밝힌다’는 메시지로 장호원기수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중앙로 문화의 거리서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시 남부권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장호원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