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 상징인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동문회 만들자”
상태바
“이고 상징인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동문회 만들자”
  • 이천뉴스
  • 승인 2009.01.02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고총동문회 윤연상 회장 이임, 안치호 회장 취임

▲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2009년을 이끌 회장과 임원진이 인사하고 있다.
2009년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회장으로 안치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구랍 29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윤연상 회장이 이임하고 안치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100여명의 회원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안치호 신임회장은 “전직 회장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천고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안치호(54) 회장은 이천청년회소 회장을 거쳐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이천·여주카네기 6기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안 회장은 “각 기수별 회장단은 물론 임원진들 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라며 “(동문회 운영을)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회장은 “혼자 힘으로는 동문회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동문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모교의 상징인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동문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윤연상 이임회장(우측)과 안치호 취임회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천뉴스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