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명순 씨는 암환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내 가족같이 간호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자신이 투병해온 성공담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며 항상 따뜻한 미소와 가슴을 지닌 직원으로 많은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더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4 실천운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며, “기쁨 주는 서비스 행정 실천과 신뢰받는 보건행정추진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보건소에서 선정하는 ‘S4 베스트상’은 Smile(모든 민원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진지한 자세로 응대), Speed(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응대), Satisfaction(내소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만족감 제공), Sensation(내소하는 민원인에게 만족감에 이어 감동을 제공)을 가장 잘 실천하는 직원을 분기별 1명씩 선정하여 시상금을 주는 제도로 이번이 벌써 1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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