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의 최일선 ‘창구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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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의 최일선 ‘창구는 내가 지킨다!’
  • 오원철 기자
  • 승인 2010.09.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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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종합민원실 고객만족을 위한 창구직원 토론회 개최
이천시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 1일 민원봉사과 및 창구직원, 민원실 지킴이(모니터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친절프로 2010’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창구 에티켓, 고객만족도 100% 증대를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아침친절교육 개선방안, 창구담당자와 고객과의 맞춤서비스, 함께 윈-윈(win-win)하는 최상의 서비스 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창구직원과 고객들과의 감성서비스를 통한 ‘기분 좋은 말’, ‘고객을 감동시키는 말’로 민원인과의 갈등을 최대한 줄이고 민원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사례를 협의하는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CS 창구응대요령에 대한 교육은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의 시연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민원창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고객서비스에 맞는 실제상황을 재연시켜 눈길을 끌었다.

민원실의 한 관계자는 “창구직원 중심의 토론회를 앞으로 CS 운영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최우수 민원실의 명성에 걸맞게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민원실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토론회 참석자들은 칭찬 만들기 문화 정착 및 문제점 개선을 통해 밝은 종합민원실을 이끌어 가겠다며, 지속적인 토론을 통한 나눔·화합·소통으로 신뢰받는 종합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으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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