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이천경찰서 대강당에서 이재영 이천경찰서장, 권영천 이천시의회부의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 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병호, 정광섭 경위가 행정자치부장관 포상을 받았으며, 김태우 순경, 반재구경위 등 5명이 경찰청장 포상을 받았습니다.

또 민간인 표창에는 한영순, 박금철씨가 경찰총장 표창을 이보희, 이기준씨 외 8명이 경기지방청장 표창을 받는 등 총 87명이 제64회 경찰의날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천경찰서장 총리 멘트 대독)

한편 이날 2부 행사에는 반성현 이천경찰서 청문감사관과 푸르미 색스폰봉사대 송기복씨가
색스폰 연주를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후 마술사 이은결씨가 나와 마술쇼를 선보임으로써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