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자인페스티벌은 도시의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도시디자인을 통해 대한민국 디자인의 미래와 디자인 산업 육성 틀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디자인으로 말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기디자인페스티벌은 경기도 디자인 정책을 살펴 볼 수 있는 경기도 홍보관과 광교명품 신도시관을 주제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 특별관에서는 도내 3,200여개 옥외광고 업체 중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선도할 업체로 선정된 20개의 모범업체 인증관과 지난 8월 우수공공시설물로 선정된 25개의 공공시설물 인증관,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된 48점의 디자인 우수작품 전시관이 운영됐습니다.
경기도 이재철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공공디자인 주체들이 서로 네트워크화 하면서 공공디자인, 경관, 옥외광고물 등에서 경기도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