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은 9일 이천미란다호텔에서 윤웅로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과 오문식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수석대표, 이호균 한강유역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수계하수관거정비시범사업 ‘제6기 명예감독관’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명예감독관제도 운영과 경과보고에 이어 이날 위촉된 명예감독관은 이천시와 여주군을 포함한 한강유역 9개시군 대표자들로, 이천시의 이우석, 여주군의 안계왕, 용인시의 우광준, 양평군 손기용, 광주시 김병규씨 등 9명입니다.
이날 위촉된 한강수계 명예감독관들은 앞으로 한강 하수관거정비공사의 부실공사 예방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1년동안 환경보전과 한강수계하수관거시범사업 명예감독관으로 활동한 이천지역 감독관으로 활동한 박동식씨 등 제5기 감독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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