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사진, 설치, 입체, 미디어 등으로 표현되는 이번 전시회는 강민영,강신영, 김성수 등 참신한 작가 12인이 자연과 탐구를 주제로 예술적 창의성과 상상력이 결합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람객 멘트- 전시회를 본 소감이나 느낀점)
(리포터 멘트)
(월전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여름방학 곤충채집 숙제를 추억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물학과의 ‘채집여행’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이번 전시회는 동식물 채집이 예술가라는 특별하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를 거쳤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개념의 확장은 흥미롭고도 진지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술가에 의해 ‘탐구된 자연’이 어떻게 예술이란 이름으로 다시 창작되는지 살펴보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산, 바다, 들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동물, 채집, 상상력이 결합된 미술이 신나는 여름방학 탐구생활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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