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최고쌀 생산단지’ 중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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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최고쌀 생산단지’ 중간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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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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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15일 설성면 노성산에서 48명의 농업인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쌀 생산단지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및 품질 향상으로 지역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성면 상봉리와 송계리 일원에 50ha의 ‘최고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였다.

현재 최은석 대표를 비롯하여 28명의 회원들은 시의 지원과 자부담으로 최고 수준의 쌀인 완전미율 95% 이상과 단백질 함량 6.3% 이하의 쌀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중간평가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실천사항에 대한 당부를 하며, 최고쌀 생산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의 정중화 식량작물 팀장은 “8월 상순에 이삭거름을 시용하고, 수확에 지장이 없는 한 물 걸러대기를 계속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고, 회원들은 적기수확과 수확 후 관리 방안을 철저히 하여 이천쌀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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