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담당교사 한자리서 교육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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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담당교사 한자리서 교육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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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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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학습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천교육청은 9일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에서 누구나 최고의 다양한 학습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정종민 수원 창용초등학교 정종민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방과후 학교 담당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방과후 학교에 대한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정종민 교장은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워크쇼에서는 대월초, 안흥초에서 특기적성 마술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신민철 강사가 학교 수업에서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술을 소개함으로써 다소 지루해질 수 있는 워크숍 분위기에 활기를 주었다.

이천교육청 허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방과후학교가 아이들의 창의적인 소질계발 뿐만 아니라 질 높고 수준을 고려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으로 흡수하길 바란다"며 담당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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