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DO! 하면, 세상이 바뀐다’ 끼 발산 청소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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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DO! 하면, 세상이 바뀐다’ 끼 발산 청소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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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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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소년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새롭게 성년이 되는 사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나 DO! 하면, 세상이 바뀐다!’, ‘이천시의 희망인 여러분 성년되심을 축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청소년주간 기념행사에서는 49명의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발전유공자, 우수지도자, 우수 시설단체 등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어 각 학교별 대표 동아리팀의 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내는 공연이 이루어져 젊음의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놀라운 실력을 청소년들의 합창, 연주, 힙합, 댄스 등의 공연은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열광을 자아냈다.

정승봉 이천시장 권행대행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아쉬움 없는 청소년기의 삶을 누리고 책임 있는 자세로 내일을 향해 맹렬히 전진하여 꿈과 목표를 달성할 것 등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현호 시의회의장과 허일 교육장은 축사로 청소년주간 기념식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축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차세대위원인 이재현(효양고3)군, 조수민(양정여고1)양이 청소년헌장을 낭독하여 청소년으로의 권리와 책임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었던 이번 ‘2010 이천시 청소년주간 기념행사’ 가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및 청소년활동에 대한 범시민적 신뢰감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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