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개막식에서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우수학교 대월초 외 8개교, 창의적인 과학교육에 앞장서 온 우수과학교사 부발초 교사 한지경외 5명,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뛰어난 과학교육 우수학생 이천남초 박수민 외 45명에 대해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였다.
이 날 행사는 ‘끓어오르는 사이다’외 40개의 과학 체험활동 코스 운영, 전자과학 외 11종목의 과학탐구대회, 야생화사진작품 전시회 및 기계과학 우수작품 탐구, 로봇 제작 경진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허일 경기도이천교육청교육장은 개회사에서 물적 자원이 열악한 우리가 국제사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과학인재 육성에 있음을 피력하면서 유인 우주인을 배출하고 우주강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이때 다양한 창의‧인성 과학문화 확산을 통하여 이천교육이 창의과학교육으로 도약하여 미래의 창조한국 초석을 다지는 데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경기도이천교육청은 과학수업‧평가방법 개선, 과학교육 여건 개선, 환경교육 강화 등 과학교육 내실화 추진 계획으로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기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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