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서는 박경철 원장은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한 주식 투자 전문가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이기도 하다. 경제학 및 청소년 강의 외에 주간지와 일간지 등에 칼럼도 기재하고 있으며 KBS2 라디오의 경제포커스, MBN 케이블 방송에서 공감60분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투자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금융인으로 뽑힌 박경철 원장을 이천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투자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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