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생활개선회 순차적으로 연시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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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생활개선회 순차적으로 연시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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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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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각 읍면동별 생활개선회와 이천시생활개선회가 순차적으로 연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2일 호법면(회장 이인주)과 마장면(회장 조영순), 백사면(회장 김종애) 생활개선회가 회원과 면장, 농업인상담소장, 생활개선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연시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또 이천생활개선회(회장 강정자)도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0년 연시총회를 지난해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010년 연중활동 계획으로 생활과제교육활동, 도농교류행사, 생활개선회 연찬회, 자원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 계획에 대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외에도 한지공예를 이용한 악세사리 보관함 만들기(호법), 사랑의 장담그기(이천) 등 회원들의 취미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과제교육이 추진되었다.

이천시 생활개선회는 올해에는 새롭게 수정된 5-S 운동【화목한 가정만들기(Sweet home),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 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환경보전(Save the earth)】의 생활화를 실천하여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생활개선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 이천시생활개선회가 전통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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