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이천시 호법농협 전무로 근무하고 있는 양철문씨 (58)로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끈임 없는 도전정신으로 지난 6일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양 전무는 직장을 통해 자아실현과 조직의 육성 발전을 위해 입사 후 인사기록카드가 어떻게 바뀌었는가가 중요하다. 즉 입사(In put)는 평등선에서 출발하지만 과정을 통해 자기 개발을 하므로 퇴직(Out put)이 빛날 것이라며, 직장을 통해 얻은 자산을 재투자 해서 직장과 사회에 적정한 환원을 해야 한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양 전무는 "앞으로 대학원 진학 등 전문경영인 공부를 계속 할 계획이다”며 “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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