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서 최초로 분양된 장호원읍 진암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들이 지난 18일 이천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무원 기업 후견인결연식을 체결했다.
장호원 산업단지에 입주한 7개 기업체 대표와 이천시공무원은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후견인 결연식을 갖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장호원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즐거운 미래, 선경폴리우레탄, 신풍, 씨앤투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에 이천시공무원들과 기업후견인 결연식을 체결한 장호원산업단지는 수도권 규제를 피하기 위해 6만㎡ 규모로 조성된 이천시 최초의 산업단지이며 현재 7개 공장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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