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를 맡은 송광석 강사는 1980년 경인일보 기자 입사 후 정치부장, 사회부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편집국장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사장으로 재임해 오고 있으며,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협성대학교 객원교수, 경기대학교 관선이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시대 신문시장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분석과 해설능력의 차별화를 통해 블루오션을 찾아가며 위기를 기회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신문사들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속에 올해의 마지막 강연을 맞은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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