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를 맡은 두상달, 김영숙 부부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 차례 이상의 강연을 통해 부부행복을 전하고 있는 국내1호 부부강사로, KBS 아침마당 등 방송 3사는 물론 각종 케이블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고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모든 일의 근본이 되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우리가 알면서도 때로는 잘 챙기지 못하는 가족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속에 118회를 맞은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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