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정구부 제90회 전국체전 복식‘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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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정구부 제90회 전국체전 복식‘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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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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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이연 - 지용민 복식 금메달, 배환성 단식 은메달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4연패와 최근 전국규모대회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던 이천시청 정구부가 10월 22일 대전에서 금빛 소식을 전해왔다.

대회 3일째인 22일, 이천시청 이연-지용민은 정구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전남대표 우형곤-조성제(순천시청)를 4 : 2로 제압하고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예선전에서 전북대표를 4 : 1로 가볍게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던 이연-지용민 조는 이어진 준준결승, 준결승에서 대전, 광주 대표를 연파하며 결승전에 진출, 전남대표로 출전한 순천시청을 물리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천시청 정구부는 전날 개인단식에 출전했던 전국 단식 최강 배환성 선수가 결승전에서 광주대표에 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복식에서 우승함으로써 단체전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한 개씩 획득한 이천시청팀은 23일 단체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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