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초청 “희망을 심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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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초청 “희망을 심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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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16 14: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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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이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초청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제118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의를 맡은 박원순 이사는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와 시민참여형 연구소인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실사구시의 철학으로 지역을 연구하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의 물적, 인적자산조사를 통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이사의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이천시의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118회 평생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속에 118회를 맞은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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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 2009-10-21 09:48:19
무슨이유인지 해명보도 해야죠 이천뉴스기다려도되나 착각이곘지

팥쥐 2009-10-20 18:25:09
이천 시청은 오늘 강연이 무산된 데 대하여 납득할만한 이유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천에서 이런 부끄러운 일이 벌어진 것은 결코 우연이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실무자보다는 훨씬 상위 결정권자의 코메디적 판단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이천사람들이 언제나 이런 자들의 마수에서 벗어날지,,, . 한 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