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명품농촌관광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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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품농촌관광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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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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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간 교육과정 이수한 농촌체험관광전문가 38명 배출
▲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가 올해 첫 졸업생 38명을 배출했다.
이천시가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가 올해 첫 졸업생 38명을 배출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아카데미원장인 조병돈 시장과 이현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는 주5일 근무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농촌관광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농촌진흥청과 이천시가 힘을 합쳐 금년에 처음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원서접수 결과 정원 40명에 45명이 지원하여 1대 1.13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4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9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동안 평균 88.1%의 높은 출석률로 농촌체험관광 기초, 서비스능력 및 운영실무, 토론 등의 이론학습과 관내현장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 총 82시간의 학습을 충실히 이수하여 최종 38명이 졸업하게 됐다.

조 시장은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가 앞으로 최고의 농촌체험관광전문가를 배출하여 이천농촌관광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활동우수자와 개근 학생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총 11명의 졸업생이 개근상을 받았다.

▲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이천농촌관광아카데미가 올해 첫 졸업생 38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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