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진가1리 복지관이 지난 12일 준공돼 마을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오전 복지관 다목적 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조병돈 시장과 이건만 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진가1리 복지관은 대지면적 3,177㎡, 건축면적 203.96㎡의 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2억원이 투자됐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