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종합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1박 2일) 양평대명콘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BK민원실 실현을 위한 친절마인드 향상 워크샵을 실시했다.

금번 워크샵은 ‘09년 종합민원실 실천구호인 “BK(Best Kind)민원실” 실현을 위한 노력과 실천에 대한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친절서비스 향상 실천방안에 대한에 대한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절서비스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샵 주요내용은 “BK민원실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로 성춘호 민원봉사과장의 ‘우리는 항상 명품만을 팔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친절교육과, 전 직원이 본인이 실천하며 느껴온 구체적 친절서비스 사례와, BK민원실을 실현하기 위한 친절서비스 방법과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워크샵에 동참한 대한지적공사 이천지사장(박재근)은 종합민원실 전직원의 친절서비스에 대한 열의에 감동했다며 다음 워크샵은 지적공사 직원들도 같이 참여하여 친절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천시 종합민원실은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IS잘하기 운동’을 시작으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과 창구근무 직원들의 친절신속한 민원서비스 운동, 야간민원센터 운영,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아침 친절서비스 교육 등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으로 민원인들로부터 친절해 졌다는 칭찬을 받아왔다.

참석한 전 직원들은 워크샵을 통해 친절서비스에 대한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고 직원간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워크샵을 통해 종합민원실 전 직원의 친절서비스 의지를 다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이천시의 위상제고를 위해 진정한 프로서비스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