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호미 들고 감자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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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호미 들고 감자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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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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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자채방아마을 감자캐기 체험프로그램 인기
농촌관광체험마을인 이천시 대월면의 자채방아마을에서는 요즘 감자 수확철을 맞아 노지감자캐기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채방아마을은 여름 체험프로그램으로 감자캐기를 비롯해 트랙터 트래킹, 참새와 방앗간, 공충체험, 미꾸라지잡기, 주물럭비누 만들기, 열전사 염색, 토피어리 만들기, 활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채방아마을 김길재 위원장은 “1인당 1평씩 감자캐기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면서 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단위 체험관광객이 많이 늘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감자캐기 프로그램은 6월 말~7월 초까지 가능하다. 이후에는 옥수수, 복숭아, 고구마, 배 등 계절에 따른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두부만들기, 천연염색체험, 캠프파이어, 민박 등의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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