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이 편히 모여 쉴 수 있는 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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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이 편히 모여 쉴 수 있는 터 마련
  • 홍성은 기자
  • 승인 2007.03.1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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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면 현방3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백사면 현방3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6일 오전 11시 박규하 백사면장, 성복용 시의원 등 내빈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철오 이장은 인사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편히 쉬며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이 준공됐다”며 “마을 주민 모두 편히 모여 쉴 수 있는 터가 마련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방3리 마을회관은 현방리 99-55번지(백사초등학교 앞)에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6년 10월 착공했으며, 단층 45평규모로 건축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그동안 마을 발전과 마을회관 건축에 힘써온 주민과 시공업체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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