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 현방3리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백사면 현방3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16일 오전 11시 박규하 백사면장, 성복용 시의원 등 내빈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철오 이장은 인사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편히 쉬며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이 준공됐다”며 “마을 주민 모두 편히 모여 쉴 수 있는 터가 마련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방3리 마을회관은 현방리 99-55번지(백사초등학교 앞)에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6년 10월 착공했으며, 단층 45평규모로 건축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그동안 마을 발전과 마을회관 건축에 힘써온 주민과 시공업체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은 기자 ctondal@empa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