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촌관광연구회 창립.. 김길재 회장 선출
농촌관광정보센터 운영 등 농촌관광 허브 구축 이천지역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의 기반조직인 농촌관광연구회가 지난 2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4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초대회장으로 김길재(56.자채방아마을추진위원장)씨가 선출됐으며, 정관 제정을 비롯해 회장, 부회장, 감사 등 6명의 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천농촌관광연구회는 자채방아마을과 부래미마을 등 농촌체험마을이 중심이 되어 체험농장 등 경영체와 상호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을 1단계 사업으로 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조직체로 활동하게 되며, 이천지역 농촌관광을 대표하는 지역테마 발굴을 사업목표로 정했다.
또한, 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촌관광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이천시농촌관광포털싸이트 운영과 농촌관광마을의 지원, 평가,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농촌관광의 허브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초대회장에 선출된 김길재 회장은 연구회 운영에 대해 “농촌관광마을의 협력적 연계테마설정 및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별 특성과 차별성을 반영한 관광테마와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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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집행해라. 설성면 성호저수지 농촌테마 어쩌고 주둥아리만 놀린게 벌써 10년이 넘었다. 제발 장기간 소외된 지역에 주민들 우습게 보지말고 행동을 보여라. 이천시관계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