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엘 동산,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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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엘 동산,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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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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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 참여하는 행사개최
▲ 장애인의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엘리엘 동산에서는 '행복한 하루'라는 행사가 진행된다.(사진은 지난해 장애인의 날 행사 장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장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엘리엘 동산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와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 하루’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엘리엘 동산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하루를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변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엘리엘 동산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뿐만아니라 보호자, 선생님,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엘리엘 동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엘리엘 동산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1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움 나누기 행사로 가족중심의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장애인의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엘리엘 동산에서는 '행복한 하루'라는 행사가 진행된다.(사진은 지난해 장애인의 날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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