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재 사랑 '기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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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재 사랑 '기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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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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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이천중앙클럽, 반룡송 지석묘 등에서 문화재 봉사

▲ 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이 지역문화재 보호활동을 전개했다.(사진은 지석묘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를 펼친 회원과 가족들)

국제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회장 한현기)이 매달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재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월28일 애련정에서 문화재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했던 국제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이 이번에는 이천9경중의 하나인 백사면에 위치한 반룡송을 시작으로 지석리에 있는 지석묘 등을 찾아다니며 문화재 사랑을 실천했다.

회원 뿐만아니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문화재보호 봉사활동 행사에서는 문화재 주변을 정리하는 한편 쓰레기줍기, 풀뽑기등 아이들과 함께 땀흘리며 진행됐다.

이날 문화재봉사활동을 전개한 한현기 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 회장은 "매달 전개되는 갖고과 함께하는 문화재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에 위치한 지역문화재를 바로알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문화재 사랑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이 지역문화재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문화재를 설명하고 있다.
▲ 와이즈멘 이천중앙클럽이 지역문화재를 찾아다니며 주변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은 반룡송 앞에서 회원들과 가족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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