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월20일부터 70여일간 전개해온 ‘2009년도 적십자회비모금운동’이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이 모아져 목표액의 100%이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말까지 1차 집중모금기간, 3월 말까지 목표달성기간으로 정하고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벌여 목표액의 101.6%인 1억4천73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인 1억1천654만원 대비 26%(3천76만원) 늘어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세대 및 사업체 방문홍보, 서한문발송, 유.무선 홍보, 이.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를 통해 홍보하여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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