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MB악법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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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MB악법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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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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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네트즌 연대 등과 설봉공원서 전시회 등 펼쳐

▲ 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등은 설봉공원에서 MB악법을 알리는 홍보전을 전개했다.
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수도권본부 회원들과 이천지역 회원들이 언론탄압과 언론장악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알린다며 홍보전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9일 설봉공원에서 ‘MB악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하는 한편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차를 제공하면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언론탄압과 언론장악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전을 전개했다.

이천촛불네티즌연대와 대구 하루종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홍보전에서 이양수 이천촛불네티즌연대 회장은 “4대 MB 악법을 통해 언론장악 음모를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있다는 점이 안타까워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천지역이 보수적인 고장이므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펼쳐 시민의식이 올바르게 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 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등은 설봉공원에서 MB악법을 알리는 홍보전을 전개했다.
▲ 바른언론지키기시민연대 등은 설봉공원에서 MB악법을 알리는 홍보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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