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정비와 지역개발 연계해 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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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정비와 지역개발 연계해 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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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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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국토해양부장관 만나 ‘남한강살리기’ 사업 전력추진

▲ 이범관 국회의원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남한강 정비사업 추진시 지역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범관 국회의원이 복하천과 청미천, 양화천 생태문화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남한강 살리기 사업과 지역개발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범관 의원은 지난 1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남한강살리기’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천시와 여주군이 제출한 사업계획이 정부가 준비하는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면담 마친 이 의원은 “(정종환 장관에게) ‘남한강살리기’ 사업은 이천시와 여주군의 발전을 확실히 앞당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남한강살리기’사업을 통해 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이천과 여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지역주민들의 바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남한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생태문화하천 조성사업, △성호호수 관광자원 개발사업, △도자예술촌 조성사업, △이천-흥천간 4차로 확포장공사 등 6개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하여 남한강의 정비와 지역개발을 연계하는 동반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군은 △제방축조사업, △남한강하도정비사업, △둔치내체육공원조성사업, △제2여주대교 건설공사, △생태근린공원조성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확충사업, △자전거도로 설치사업, △한글문화관 조성사업, △나루터정비 및 복원사업 등 37개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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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2 18:04:21
그린 클린 명품신도시 유치에 총력을 펼쳐라!!!강 때문에 발전 못한것을 21C 새로운 시각으로 강과 조화로운 삶의 터전으로 바꾸어 주길 바란다.이중환에 택리지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4대 살기 좋은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