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양평군의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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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 양평군의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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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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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10개시군) 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시의회 이현호 의장은 지난 20일 양평군의회에서 제5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서민가계의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 한 해로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그 어느 해보다 컸던 한 해였다"고 회고하고, "2009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극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오랜 숙원인 정부의 수정법 시행령과 수도권 산업단지에서 공장의 신·증설을 허용하는 산집법 시행령 완화 결정 등 희망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고 미약한 조치이긴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 의장님들이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였다"고 자평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09년도 수입․지출 안 승인의 건을 비롯해 시군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주요안건을 처리한 후, 앞으로도 추진 예정인 특색사업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 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10개시군) 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시의회 이현호 의장은 지난 20일 양평군의회에서 제5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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