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읍장 이한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해), 이장단협의회(회장 황선균), 주민자치위원 등 23명은 지난 19일 부발읍 거주 저소득층 52세대에 ‘사랑의 쌀’ 52포(20kg)를 전달했다.
부발읍주민자치센터는 3년 전부터 매년 쌀 50~60포(20kg)를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이나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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