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가족의 날’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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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가족의 날’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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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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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교실, 뮤지컬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행사로 '감동'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교실’은 지난 23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청소년들의 가족과 강사, 지원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배운 뮤지컬, 오카리나 연주, 사물놀이 등의 공연과 가족들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공연경험이 부족한 듯 매우 긴장된 가운데에도 훌륭한 연주를 보여 가족 등 참석자들 모두를 감동시켰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큰 희망과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이천의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의 놀라운 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주최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방과후아카데미로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천 창전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느티나무 교실 학생들이 부모님들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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