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17개소 설치 예정.. 올해 3억7천만원 투자
이천시는 주민의 대중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버스정차공간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2억 원을 들여 20개소의 버스승강장을 설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설성면 금당리(설성어린이집앞)와 백사면 상용리 등 2개소 정류장을 교체했고, 부발 효양중고등학교 앞과, 호법 유네스코 앞, 마장 표교리 성안드레아병원 입구 등 18개소 정류장은 새로 설치했다.
이천시는 하반기에도 1억 7천만원을 들여 추가로 버스승강장 1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읍면동에서 건의된 지역을 중심으로 9월중 현지실사하여 설치장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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