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 프랑스 등 국내외 조각가 10명 참여.. 월전미술관서 소품전
지난 1998년부터 11년을 이어온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월전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22일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공간놀이’를 주제로 9월12일까지 22일간 펼쳐지는 이번 조각심포지엄에는 독일의 알버트헤팅거, 프랑스의 알렉스 라베조프, 브라질의 마르시아 드 베르나르도, 스페인의 미구엘 이슬라, 일본의 세이지 미즈타 등 5명의 외국작가와 강명주, 김수학, 김용국, 김황록, 박장근 등 5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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