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평생학습캐릭터 ‘꿈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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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평생학습캐릭터 ‘꿈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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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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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반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꿈과 희망을 표현
이천시가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최초로 평생학습 캐릭터를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학습을 구현하기 위해 선정된 이천시평생학습 캐릭터는 ‘꿈이 희망이’로 명칭이 부여됐다.항상 책을 끼고 다니거나 책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표현됐으며, 머리모양을 책으로 형상화해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여는 모습과 풍부한 지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1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천시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차심사를 통해 5편의 작품을 선정했고, 이후 내부 설문방식으로 2차심사를 가졌으며, 팀장급이상 간부공무원을 선정 3차심사를 종합해 최종 3편을 선정했다.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이용기씨의 ‘꿈이 희망이’가, 입선에는 조희재씨의 ‘하스비’, 손정우씨의 ‘평학이’가 선정됐다. 대상작에는 100만원, 입선작에는 20만원의 상금을 주어진다.

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이천설봉공원에서 제4회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를 갖는 이천시는 축제를 통해 캐릭터를 홍보하고 평생학습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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