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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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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둔面 9개 마을 “90여년전 내 땅(4만6천여평)내놔라”市·국가 상대 소송제기. 당혹한 市 “마을 지원 사업 제시” 등의 물량공세. 법적분쟁보단 소 취하하고 원만한 대화가 최선책이기 때문. 허나, 승소하면 법정대리인에게 돌아갈게(?) 많아 문제. 더 큰 문제는 “利川市 거덜 나겠네”

▲ 뭐싸러 갈때와 올때가 틀린법. 화재참사 났던 물류창고 회사측의 기다려 달란 말만 믿다 뒤 늦게“위로금 못 주겠다”는 답변에 유족들 분개. 앞서 재판부는“피해자들 유족과 원만히 합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나. 분통터질만 하네.

▲ 분양전환 놓고 갈등 겪는 효양임대아파트. 한 푼이라도 덜 주고 사려는 입주민,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건설사. 금리 오르고 경기 나쁜데 이천지역 아파트 값은 꾸준한 상승세. 이건 어떻게 된 현상이지?

▲ 가는 날이 장날. 후반기 원구성 이후 양평서 처음 갖는 시의원 단합대회. 그런데 하필 그날 집중폭우와 규제개혁 결의대회가 있었다나. 이천에선 다리 끊기고 농경지 침수되고, 수원에선 규제 풀어 달라 ‘애원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양평에선 부어라 마셔라 ‘룰루랄라’. 한 시민 “이번엔 버스 대동 안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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