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영예
7월 4일 설성농협 전홍수 조합장이『자랑스런 경기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명의로 수여되는 이 상은 경기농업 및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조합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조합장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설성농협 전홍수 조합장은 2001년 10월 취임 이래 자립기반 확충, 자기자본증대, 농가소득증대 등의 경영 기본방침을 정하고, 이를 단계별로 실천하여, 취임전 어려웠던 조합의 사업여건과 재무구조 등을 크게 신장시켰다. 그 결과 2007년도에는 4억5천만원의 흑자결산과 50억원 이상의 자기 자본을 조성하여 완전한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5억여원의 지도사업예산을 반영하여 2억5천만원의 각종 자재 지원사업과 전 조합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금 4억5천만원 지원으로 농업재해로부터 안전을 보장하였으며 조합원 자녀학자금 1,600여만원 지원 등 조합원 환원사업을 과감하게 실천하고 있다.
전홍수 조합장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단계적인 사업혁신과 영농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으며, 겸손하고 근면 성실한 조합장으로 금년도에도 전 임직원과 함께 더욱 내실있고 투명한 조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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