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을 이끌어온 제6대 갑천하 이금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당의 한영순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주원 오해곤 총재, 행림 양정분 차기총재를 비롯한 300여 명의 로타리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임한 갑천하 이금선 회장은 “지난 1년동안 많은 교훈을 남겨준 로타리의 철학과 참봉사, 회원간의 끈끈한 정, 로타리의 네가지 표준을 평생 잊지않고 가겠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의 본분을 다 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이금선 이임회장이 한영순 취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이양하고, 한영순 회장의 취임선서와 취임패가 전달됐다.
제7대 당의 한영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1년간 ‘꿈을 현실로’라는 테마와 행림 양정분 차지총재님의 역점사업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며 “참봉사의 길을 가는 최고의 로타리안이 되기 위해 저를 비롯해 함께 출발하는 임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제7대 당의 한영순 회장의 취임으로 ‘꿈을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