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시장 취임 이후 120개 기업 유치
시책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 실효이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민선 4기 조병돈 시장 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총 120개 기업을 유치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천에 기반을 둔 기업은 6월 현재 총 653개에 달하고, 이에 따른 근로자도 3만47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지난해 초부터 3만㎡이하의 공장을 단지화하는 형태로 신둔, 백사, 모가, 마장 등 11곳에 55개 업체에 대한 공장신설을 승인했고, 여기에서만 6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률(산집법), 국토계획법 등 각종 불합리한 개발규제에도 불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틈새를 찾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된다.조병돈 시장은 “지족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유입이 필연적”이라며 “그러나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있는 기업들이 기업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더욱 신경을 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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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가는 기업을 막는게 더 중요합니다. 120여개 신경쓰느랴고 이천의 초인류회사 다 나갔어요 가까운대로.. 그들 회사는 잘나가는 기업이라 이천갱제가 그런대루 돌았는데... 그들이 떠난후엔 어떻습니까? 유치 중요합니다만 잡아놓으시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