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부시장, 유용식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평가회에서는 유공자표창과 축제동영상시청, 축제개최결과보고와 평가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쌀문화축제의 성공요인으로 충실한 기획 및 준비, 홍보확대,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참여 등을 꼽았으며, 주말 교통소통 및 주차관리, 현금인출기 미설치, 휴식공간 등의 편의시설 부족 등이 개선사항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관광대학 권혁률 교수는 쌀문화축제의 개선방안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관광상품개발, 외국어표기 의무화 및 통역서비스확대, 가격표시제 도입 및 특별할인행사실시, 먹거리의 철저한 위생관리 및 토속음식개발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8회 이천쌀문화축제에는 총 47만290명(외국인 6천12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햅쌀등 판매실적은 6억9천999만3천원으로 약 7억원 가량의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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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실적도 좋고.. 음...
쓸데 없는 도자기축제보단 쌀 축제를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