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간문화재 임정란 명창 <소리맞이> 공연
이천 미란다호텔 (대표 문병근) 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겨냥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8일 어버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미란다홀에서는 ‘소리맞이 효 잔치’가 열린다. 인간문화재 제31호인 임정란 명창과 그 제자들이 함께하는 ‘소리맞이’ 공연은 경기민요와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메뉴의 뷔페로 저녁식사와 함께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효 잔치 공연은 1인당 4만원. 일반 서울 호텔의 디너쇼 2인 가격으로 4명까지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실속 효 잔치로 벌써부터 예약문의가 쇄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기념으로 5월2일부터 7일까지는 ‘아이사랑 패키지’를,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모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념 ‘아이사랑 패키지’ 기간 중 5월4일은 특별 이벤트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케익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 기간 중 야외워터파크를 개장,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아이들에게 신나는 어린이날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10일부터 6월1일까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간을 준비한 ‘도자기 패키지’ 도 선보인다.
미란다 호텔 영업기획팀의 여수연씨는 “고객의 구미에 맞는 패키지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패키지를 더 많이 구성하겠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639-5000 / 639-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