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요계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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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요계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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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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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최대의 청소년 가요제인 ‘제8회 전국 청소년가요제’ 예선이 6일 오후 1시 세계도자엑스포재단 상설무대에서 총 48개 팀이 출전 12개 본선팀을 가렸다.
(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천지부(서경석 지부장)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 예선에는 이천관내 20개 팀과 타 지역 28개 팀이 참여해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제8회 전국 청소년가요제’는 지난 2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서울, 강릉, 대전, 성남, 용인 등 전국 28개 시군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예선을 치렀다.

이날 예선 무대에는 김도윤외 1명(설봉중), 이현정(성남고), 김나리(강릉 문성고), 김상원(의정부 효자고), 진정언(안성 두원공고), 박하늬외 1명(서울), 강현규(서울 오금고), 최진규(광명 광문고), 채성종(이천고), 임재민(다산고), 이하늘(이천고), 정하나(다산고) 이상 12팀이 본선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연예인예술인협회 이천지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상) 1팀 등 총 7개 팀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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