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2012년까지 10개의 미니 산업단지를 조성해 도시형 첨단업종 기업체를 유치하겠다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 추진하는 미니 산업단지는 2007~2009년 장호원읍 진암리, 설성면 대죽리, 모가면 송곡ㆍ서경리, 율면 오성ㆍ월포리 등 남부권역 4곳을 시작으로 10개 읍면동에 6만㎡씩 모두 60만㎡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시는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3만평의 농촌 테마파크를 만들고 온천 관광지를 현재 안흥동과 모가면 이외에 부발읍과 설성면ㆍ율면 등 3곳에 추가 개발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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