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상호간 화합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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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상호간 화합 위해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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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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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 무 58동문회 신임회장“회원들간 화합과 단결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지난 14일 크로바부페에서 열린 58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한 김종무 회장의 각오다. 향토협의회 임원과 장호원기수별연합회 임원, 58동문회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종무 회장은 “회원화합을 통한 동문회 활성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회원들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07년 회원시상과 재직기념패 수여, 동문회기 전달 및 명패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최상배 이임회장은 “한 해동안 회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선출된 58동문회 임원진은 회장 김종무, 대표의원 최상배, 상임부회장 유영호, 부회장 나인균, 사무국장 김윤열, 재무이사 이도규, 기록이사 김승희, 감사 정인호, 이우석, 기획이사 길은식, 친목이사 신동수, 체육분과 박성흠, 부인분과 정한기, 홍보분과 양상근, 대외협력 안관용, 지역분과 최동진, 상조분과 이대복, 운영이사 조태민, 홍준표, 한영교, 향토협의회 이사 김광운, 향토협의회 감사 박호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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