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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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겠다”
  • 양동민
  • 승인 2007.12.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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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향토협의회는 지난 4일 오후 6시 중리동 그랜드웨딩홀에서 조병돈 이천시장, 이규택 국회의원, 이재혁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장우돈(60기수) 회장의 후임으로 제19대 회장에 전광재(50기수) 회장이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전광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통을 자랑으로 삼고 이천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겠다”며 “회원 간 친목과 단합, 역대 사업을 승계 발전해 연합동문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등 회원확충 및 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우돈 이임회장은 “향토협의회는 지난 89년 체육대회를 계기로 시작해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40~50대로 구성돼 있는 만큼 지역의 화합과 이천 발전의 원동력이 돼 왔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광재 회장과 2008년도 향토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상임부회장 안영환, 부회장 유장오, 감사 박호민·신동용, 사무총장 우종만, 사무국장 김범기, 홍보이사 김태철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동민
양동민
coa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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